반응형

기업문화가 목적이 될 수는 없을까?

진정성 있는 기업문화를 경험하고 싶다. 만들고 싶다.

 

 

기업문화

 

아침에 출근하며 설렘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루 최소 8~10시간을 투자하는 회사는 왜 가기 싫은 곳이어야 할까. 

 

설득이 어려운 이유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기 힘들기 때문이고,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도 바뀌지 않는다.

당연히 행동(실천) 없이 결과도 바뀔리 없다. 

 

기업의 성장, 목표 달성, 매출신장 같은 결과론에 입각해서 생각해봐도,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행동이 바뀌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을 바꿔야만 한다. 

 

의욕 없는 직원, 집중 못하는 팀원을 앉혀놓고 설교를 하거나,

위협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생각과 태도를 바꿔놓을 수 없다. 

 

 

말로 생각을 바꿀 수 없다.

 

반응형

 

 

조직이 조직원의 생각을 바꿔놓는 방법은,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 능동적인 태도, 의욕, 동기부여가 될만한

조직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고, 

그런 분위기는 기업문화를 통해 구축된다. 

 

우리 사무실에 한걸음 내딛었을 때, 느껴지는 분위기는 어떠한가. 

그 분위기가 바로 현재의 기업문화로 고착된 우리 회사 분위기다.

 

회사의 비즈니스모델에 따라, 적합한 기업문화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그 비즈니스모델을 성공시키기 위해, 

적합한 기업문화가 필요하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