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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면접에서도 피할 수 없는 질문은 바로  자기소개다. 경력직 면접의 자기소개는 신입사원의 그것과 달라야 한다.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자신을 소개할 수 있어야 한다. 마케팅 직무를 지원한 사람이 자기소개 시 참고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자.

 

마케팅 직무 3분 자기소개 준비팁

경력직 마케터 3분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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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훅(Hook)"으로 시작하여 이목을 집중시키자. 

매력적인 오프닝으로 면접관의 관심을 사로잡아야 한다. 자신이 달성한 마케팅 성과 중 괄목할만한 수치가 있다면 서두에 제시하자. 과거의 성과가 아니라면, 마케팅을 통해 회사가 어떤 가치를 달성할 수 있는지 지원한 기업이 속한 업종 내에서 사례를 기반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괜찮다. 

 

2. 자신을 소개하자.

이번에는 자신의 이력을 소개할 차례다. 마케팅에 대한 배경(이력, 학력 등)과 지식, 실제 경험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 특히 성과를 달성한 사례를 강조해야 한다.

 

3. 지원한 회사에 집중하자.

지원한 회사의 사명, 가치, 타겟 고객에 대한 이해를 강조해야 한다. 회사가 속한 업계와 경쟁업체에 대한 지식, 그리고 자신의 마케팅 전문 지식이 회사의 목표 달성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제시하자.

 

 

 

4. 마케팅 스킬과 접근 방식에 대해 논의하자.

소셜 미디어, 이메일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및 기타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같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회사가 타겟 고객에게 도달하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과 마케팅 접근 방식에 제안하자. 회사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참여도를 높이며, 전환을 유도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줘야 한다.

 

5. 성과를 강조하자.

이전 마케팅 성공 사례와 그것이 근무했던 회사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제시하자. 웹사이트 트래픽을 늘리고, 리드를 창출하고, 매출을 늘린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해야 한다. 

 

6. 클로징 멘트로 마무리하자. 

요점을 요약하고, 해당 포지션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것으로 자기소개를 마무리하자.

지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구매를 이끌어냈던 당신의 경험을 되새겨보자. 어떻게 면접관의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매력적인 클로징 멘트로, 면접이 다음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해 보자.

 

 

면접 답변지를 작성하는 것 만큼이나, 충분한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 전에 프레젠테이션을 연습하여, 명확하고 간결하게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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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사업계획을 세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마트관광 스터디를 하게 됐다.

 

스마트관광을 주도하는 정부 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이고, 정부기관은 한국관광공사다.

더불어 관광자원이 있는 지자체는 경제활성화 정책 중 하나로 스마트관광을 꼽고 있다. 

 

스마트관광 정의는 아래와 같다.

 

"개인이 어떤 곳을 관광할 때, 의사소통이나 현지 정보와  같은 문제를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술을 이용하여 해결해가는 관광"

 

즉, 낯선 곳을 여행하는 관광객이 스마트폰으로 필요한 여행정보도 얻고, 번역기능을 통해 의사소통도 하고, 지역화폐나 간편결제를 활용해 결제도 하고. 숙소 예약과 체크인, 모빌리티(이동수단)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스마트관광의 사업 영역은 경험, 편의, 서비스, 이동수단, 응용프로그램이다.

영역별로 좀 더 들어가보면 아래와 같다.

- 모바일 예약, 결제 : 비대면 간편결제, 방문 전 선주문(스마트오더), 세금환급(?)

-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방문지 추천 서비스

-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 활용한 관광 컨텐츠

- 축적되는 데이터 수집/분석 → 지역관광콘텐츠, 기반시설, 서비스 개발에 활용

 

정부의 2020년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 사업계획에 나와 있는 비즈니스 모델 구성 예시를 살펴보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스마트관광도시 모델(2020년 스마트 관광도시 시범조성사업 발췌)

 

 

 

스마트관광 도시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발췌)

관광요소와 기술요소와의 융.복합을 통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로 인해 누적된 정보를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개선, 발전시키는 관광도시이다.

 

어찌보면 스마트시티와 비슷한 면도 있다. 스마트관광도시가 잘 구축되어, 빅데이터 활용과 지역화폐 사용이 자연스러워지면 스마트시티는 저절로 구축이 될 것도 같다.

 

스마트관광도시 비전 및 목표(문체부, 한국관광공사 발췌)

스마트관광 도시 구축의 목표는 아래 3가지로 정리된다.

 

관광지 차별화 → 국내 특정 여행지로 집중된 수요 분산

지역관광 수요 견인 → 내수시장 균형 성장 도모

언택트 경제 선도  → 지역경제 활성화

 

빅데이터 활용은 그 자체로 목표라기 보다, 인프라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계획수립 시 근거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부에서 주도하는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의 대표적인 예는 현재 진행 중인

2020년 스마트관광 도시 시범조성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도하고 있으며, 1차 예선(?)에 3개 지자체가 참가했고, 그 중 인천광역시 중구가 선정되었다. 총 88억(국비 35억, 시비/민간투자비 53억)의 예산으로 사업이 진행된다고 한다.

 

위 사업에서는 아래와 같은 스마트관광 5대 요소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한다.  

 

스마트관광사업 5대요소

 스마트관광 도시 구축 사업에는, 신박하거나 새로운 기술이 보이지는 않는다. 

아마 큰 돈을 들여서 VR이 접목된 관광 콘텐츠를 제작하여 경험할 거리를 제공할 것이고,

스마폰으로 관광자원(외식, 숙박, 액티비티 등)을 예약/결제하고 입장 체크를 하는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스마트관광의 성공 키워드는 기술영역 보다는, 콘텐트 기획력과 사업운영(매니지먼트) 능력에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렇다면 과연, 비즈니스모델 운영 경험을 갖기 힘든 공무원 분들이나, 한정된 사업비로 한정된 기간 동안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기업이 장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스마트관광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을까, 조금 의문스럽다. 

 

가맹점을 모으고, 플랫폼을 운영하고, 콘텐츠를 기획해내는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체들이 민간사업으로 운영하는 편이 실질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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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지원금은 정기적, 비정기적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정기적 청년고용지원금 사업으로 <청년추가고용 장려금> 사업을 소개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비정기적 청년고용지원금 사업 중 지원규모가 큰 청년디지털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들은, 저희 회사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을 알아보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청년디지털일지리 사업은 올해 12월 까지 신청할 수 있고, 지원 인원이 한정되어 있지만

아직 한정 인원이 다수 남아 있어서, 신청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청년고용지원금_청년디지털일자리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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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내용

 

채용 시 6개월간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보수 200만원 이상을 지급할 경우, 매월 최대 190만원(인건비 180만원 + 간접노무비 10만원)을 지원합니다

월보수 20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지급 임금의 90% + 간접노무비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 직원 기준

청년 지원사업이라 만 15세 이상 ~ 34세 이하 청년이 지원대상입니다.

군복무를 한 직원은 군복무 기간 만큼 가산되어, 2년 근무시 만 36세 까지 청년으로 인정됩니다.

중소규모의 기업의 경우, 가족 분들이 직원으로 계신 경우가 많을텐데

사업주의 배우자나 4촌 이내 혈족, 인척은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청년이라 하더라도, 근무하게되는 직무가 IT관련 직무여야합니다.

자세한 직무 가이드는 사업 소개자료에 있는데, 

제 기준으로는, 개발자 같은 IT기업에만 있는 직무가 아니더라도 

마케터(SNS, 블로그, 홈페이지 운영 등)나 웹디자이너도 과업에 따라서 충분히 지원대상이 됩니다.

 

지원대상 : 기업기준

사업자 외 직원 5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여야 합니다.

다만 청년 창업기업(대표자 만 39세 이하), 벤처기업, 지식서비스 산업 등은 1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조건

정규직, 계약직의 조건이 조금 다릅니다.

정규직은 당연히 신청이 가능하고, 수습기간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계약직은 최소 3개월 이상 기간으로 계약을 해야 지원대상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4대 보험 가입, 주 15시간 이상 근무, 최저임금 이상 지급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를 통해 바로 신청하는게 아니라

지역별 민간 운영기관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지역 운영기관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www.work.go.kr/youthjob/operOrg/operOrgList.do

 

궁금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기관에 전화를 했는데

답변이 업체마다 조금씩 달랐습니다. 

 

사업장 조건이나 채용 조건에 따라 신청 가능 여부가 달라지는데

한군데만 연락해서 답변 받고 결정하시기 보다, 

몇군데 전화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사업의 경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0/10/14 - [로컬마케팅 실무] - 청년고용지원금 유형별 신청 조건(1)

 

청년고용지원금 유형별 신청 조건(1)

청년추가고용지원금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업과 코로나19로 인해 긴급 대책으로 운영되는 비정기 사업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청년고용지원금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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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추가고용지원금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업과 코로나19로 인해 긴급 대책으로 운영되는 비정기 사업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청년고용지원금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입니다.

2020년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연간 지급인원을 달성하여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도 사업은 지속 진행될 예정이고, 지원규모도 확정되어 있습니다.

 

청년추가고용 장려금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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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사업규모

- 지원조건 : 청년 정규직 신규 채용 & 기업 전체 근로자수가 증가한 경우

- 지원규모 : 청년 추가채용 1명당 연 최대 900만원을 3년간 지급

 

청년고용지원금은 청년 고용에 대한 반대급부로 기업에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신청하고, 지원받기 위해서는 충족되어야 하는 조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업 기준 

- 대표자(사업자, 사장님) 외 직원이 5명 이상 있는 기업이어야 합니다.

- 벤처기업이나 성장유망업종의 경우는 대표자(사업자, 사장님) 외 직원 1명만 있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 채용하자마자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입사 후 6개월간 근속한 이후 지급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즉, 입사 후 7개월차가 된 시점부터 3개월 내에 신청하면, 연간 최대 900만원을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기업당 최대 30명 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직원 기준

- 청년에 한해서 지원이 되며, 청년의 기준은 만 15세 이상 ~ 34세 이하입니다.

- 군복무를 한 직원은, 군복무 기간 만큼 가산됩니다. 예를들어 2년간 군복무한 경우 만 36세 까지 청년으로 인정됩니다.

 

청년고용지원금

위 조건은 2020년 사업시행지침 기준입니다.

고용노동부에 문의해보니, 2021년 사업의 시행지침은 12월 경에 발표 된다고 하는데,

아래 고용노동부 공지사항에 제일 먼저 게시될 것 같습니다.

www.moel.go.kr/news/notice/noticeList.do

 

내일을 위한 고용노동부 - 고용노동부가 밝은 미래를 열어드립니다

공지사항 국민에게 신속히 알려드릴 필요성이 있는 자료를 제공해 드립니다. 전체

www.moel.go.kr

 

비정기 사업 중 현재 시행 중인 사업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중소규모의  IT 기업을 성장하시키기 위한 정책인 것도 같고,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실업률을 낮추기 위한 정책인 것도 같습니다. 청년 고용지원금 규모가 상당합니다.

 

월 보수 200만원 이상 지급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월 190만원(월 보수 180만원 + 간접노무비 10만원)을 지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0/10/14 - [분류 전체보기] - 청년고용지원금 유형별 신청 조건(2)

 

청년고용지원금 유형별 신청 조건(2)

청년고용지원금은 정기적, 비정기적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정기적 청년고용지원금 사업으로 <청년추가고용 장려금> 사업을 소개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비정기적 청년고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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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가 목적이 될 수는 없을까?

진정성 있는 기업문화를 경험하고 싶다. 만들고 싶다.

 

 

기업문화

 

아침에 출근하며 설렘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루 최소 8~10시간을 투자하는 회사는 왜 가기 싫은 곳이어야 할까. 

 

설득이 어려운 이유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기 힘들기 때문이고,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도 바뀌지 않는다.

당연히 행동(실천) 없이 결과도 바뀔리 없다. 

 

기업의 성장, 목표 달성, 매출신장 같은 결과론에 입각해서 생각해봐도,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행동이 바뀌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을 바꿔야만 한다. 

 

의욕 없는 직원, 집중 못하는 팀원을 앉혀놓고 설교를 하거나,

위협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생각과 태도를 바꿔놓을 수 없다. 

 

 

말로 생각을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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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조직원의 생각을 바꿔놓는 방법은,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 능동적인 태도, 의욕, 동기부여가 될만한

조직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고, 

그런 분위기는 기업문화를 통해 구축된다. 

 

우리 사무실에 한걸음 내딛었을 때, 느껴지는 분위기는 어떠한가. 

그 분위기가 바로 현재의 기업문화로 고착된 우리 회사 분위기다.

 

회사의 비즈니스모델에 따라, 적합한 기업문화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그 비즈니스모델을 성공시키기 위해, 

적합한 기업문화가 필요하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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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마지막 한마디. 면접관을 위해서 30분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된 면접을 요약해드리자. 

 

마지막 한마디로 면접의 결과를 드라마틱하게 바꾸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와 일 잘할 것 같은 기대감을 한 번 더 어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해보세요."라고 면접관이 먼저 말하거나,

아니면 스스로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라고 면접 마지막 한마디 시간을 요청할 수도 있다.

아마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면접관이 말을 못하게 하는 경우는 없을거다. 

 

면접관은 보통 1명의 지원자를 뽑기 위해

100명 이상의 이력서를 읽고, 면접 당일에는 1대1 면접이라면 최소 3명, 다대다 면접이면 10명 전후의 지원자를 만나게 된다. 면접 1번에 30분에서 1시간이 소요되고, 하루 3시간 이상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다.

 

기업 대표 또는 임원이 함께 동석하여 진행되는 면접이라면,

면접관 또한 실무자로서 임원진에게 평가 받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면접을 진행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또 질문과 기록, 면접자의 멘트에 경청하면서 시간까지 챙겨야하니, 정신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면접자가 마지막 한마디로, 자신이 했던 말을 요약해준다면, 분명히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면접 마지막 한마디는 고생한 면접관을 위해 사용해보자

 

그럼 어떻게 내용을 요약해야 할까? 아래 2가지 정도면 된다.

 

1. 채용하는 직무에 자신이 적합한 인재인 논리적 근거

2. 지원한 회사와 직무에 대한 간절함. 

 

면접 마지막 한마디를 시작 할 때는 진심이 담긴 감사인사부터 하자.

 

"바쁘신 가운데, 면접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면접을 진행하는 면접관과 면접에 참여한 기업 실무자, 임원진은 바쁜 사람들이다. 자신의 일을 해야할 시간에, 몇시간씩 면접에 참여하고 나면, 야근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다.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뽑기 위해 당연한 노력일 수 있지만, 그래도 나에게 면접의 기회를 주기 위해, 시간을 할애해준 것에 대해 충분한 감사를 표하자.

 

그 다음은 면접 시간 동안 내가 말한, 나를 채용해야할 "논리적 근거"와 그 자리에서 일하고 싶은 나의 "간절함"을 어필하자.  

면접 마지막 한마디 구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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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근거는, 그 직무에 적합한 인재가 되기 위해 "과정"으로서 내가 해왔던 노력. 그리고 과정 속에서 탄생한 "결과물"이다.

 

"000직무에 적합한 인재가 되기 위해, ~한 노력을 해왔고, ~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한계단씩 올라와 오늘 이 면접 자리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간절함은, 지원동기 또는 앞으로의 포부가 될 것이다.

 

"저는 00기업을 ~한 이유로 동경해왔습니다. 금번 채용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켜온 ~기업의 보석같은 분들과 함께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업에서 자랑하고 싶은 인재가 되어,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3가지 구성의 멘트를 하는데 1분 정도면 충분하다.

짜임새 있게 준비한 멘트로, 마지막 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보자.

 

아래는 보통 면접을 시작하는 멘트인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다. 준비할 때 함께 참고해봐도 좋겠다.

 

2020/08/10 - [로컬마케팅 실무] -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 : 짜임새 있게 말하기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 : 짜임새 있게 말하기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는 아래와 같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업 ~직무에 지원한 지원자 000입니다.(인사) 저는 ~를 통해 ~기업을 알게 되었고, 제가 가능성과 비전을 갖고 있는 ~직무로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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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는 아래와 같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업 ~직무에 지원한 지원자 000입니다.(인사)  저는 ~를 통해 ~기업을 알게 되었고, 제가 가능성과 비전을 갖고 있는 ~직무로 ~기업에서 ~를 기여하고 싶습니다.(지원동기) 저는 ~직무를 하겠다고 마음 먹은 뒤, ~를 통해 ~직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00,00,00을 하며 직무 역량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저의 ~한 모습을 보며, ~하기에 딱 적합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해줄만큼 제 적성에도 맡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적성에 의지, 노력을 더해 ~기업의 ~직무 전문가로 성장하여 회사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위의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에 본인이 선택한 기업과 직무를 기입하고,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고민한 다음 채워넣으면, 1분, 3분 자기소개를 작성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면접자가 홈쇼핑 전문 쇼호스트도 아니고, 1분 안에 멘트 만으로 면접 당락을 결정 짓지는 못할 것이다. 

다만 적절한 노력으로, 첫 1분에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는 있다.

 

면접 1분 자기소개 동안 뭘 보여줘야 할까?

 

말하는 태도와 논리력이다. 

 

말하는 태도는 입고 있는 복장, 말할 때의 자세, 표정과 목소리를 통해 보여진다.

그리고 논리력은 1분 자기소개의 짜임새를 통해 보여줄 수 있다.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 : 1분 내에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

 

 

논리적이고 짜임새 있는 1분 자기소개는 멘트를 작성할 때 이미 정해진다.

뚜렷한 주장과 명확한 근거를 통해 논리를 보여주자.

 

내가 지원하는 기업에 적절한 인재라는 것,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히스토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들려주면 된다.

기왕이면 그 히스토리안에 모두가 공감할만한 이야기, 숫자가 들어가면 더 논리적으로 보여질 것이다. 

 

면접 1분 자기소개 구성 예시는 아래와 같다.

 

내가 누구인지 예의바르게 인사한 다음, 지원한 직무에 대한 자신의 생각, 그리고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쌓아온 노력(대표적인 것),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에 대한 포부.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 : 구성 및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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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평범하다. 각 단계를 채워넣을 내 히스토리만 인상적이면 된다. 

 

면접을 준비할 때나, 자기소개를 작성할 때. 내 경험을 정리해보자.

면접 1분 자기소개 : 소재는 나의 히스토리

기억나는 모든 이야기를 포스트잇에 하나씩 적어놓고. 

어디에 배치하면 좋을지, 카테고리를 정한다. 

 

그리고 그 경험을 최대한 정량적으로 표현하면, 매력적인 자기소개서, 면접 멘트가 준비된다.

 

면접을 마무리 지을 때는, 잘 정리된 한마디로, 면접 전체를 요약하는 것도 좋다.

2020/08/15 - [로컬마케팅 실무] - 면접 마지막 한마디, 면접을 요약해드리자.

 

면접 마지막 한마디, 면접을 요약해드리자.

면접 마지막 한마디. 면접관을 위해서 30분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된 면접을 요약해드리자. 마지막 한마디로 면접의 결과를 드라마틱하게 바꾸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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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아래 글도 참고해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2020/06/22 - [로컬마케팅 실무] - 자소서 쓰는법 : 성격장단점 예시, 단점 극복 과정이 장점이 된다

 

자소서 쓰는법 : 성격장단점 예시, 단점 극복 과정이 장점이 된다

자소서 쓰는법 두 번째 이야기 자소서 성격 장단점 예시를 쓰다 보면,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도 한다. 말하면 안 될 것 같은데, 말해야 하나 고민도 된다. 내 관점에서 자소서 쓰는법을 성장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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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1 - [로컬마케팅 실무] - 자소서 쓰는법 : 자소서 성장과정 예시, 읽어보고 싶게 쓰는 방법

 

자소서 쓰는법 : 자소서 성장과정 예시, 읽어보고 싶게 쓰는 방법

자소서 쓰는법 첫번째 이야기 자소서를 쓰다 보면 성장과정에서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안 이야기를 해야 할지,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해야 할지. 특별한 사건이나 스토리는 없으니, 샘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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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쓰는법 두 번째 이야기

자소서 성격 장단점 예시를 쓰다 보면,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도 한다. 

말하면 안 될 것 같은데, 말해야 하나 고민도 된다. 

 

내 관점에서 자소서 쓰는법을 성장과정부터 소개했는데,

오늘은 성격 장단점 부분에 대해 자소서 쓰는 법을 소개해본다.

 

자소서 작성 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고민의 방향을 찾는데 도움이 될 거다. 

 

우선 이 부분은, 정말 특별히 유별나지 않은 이상, 서류 합불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지는 않는 영역이다.

자소서 성격 장단점 이야기하다가 마이너스 되지 않으면 된다.

 

다만, 지원하는 기업의 성향과, 직무의 성향에 핏(FIT)이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근거가 될 수도 있으니 이 부분만 주의하자. 

지원하는 직무, 기업의 fit에 잘 맞는지..

 

나의 본질적인 성격을 어떻게 들어낼 지 고민하지 말고, 내가 지원하는 기업과 직무의 핏에 나를 어떻게 맞출 것인지 고민하자. 맞춤법은 꼭 지키고.

 

더불어, 팀웍과 협업을 잘할 수 있는 사람. 다른 조직원들과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임을 보여주자. 

 

직무의 핏에 맞는 사람인지를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할 때는 MBTI를 참고해도 좋겠다. MBTI 성격 유형을 검색하면, 16가지 유형의 특징과 성격 장단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MBTI를 자소서 성격 장단점 예시 활용하기

자소서 쓰는법 : MBTI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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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전략기획, 마케팅 직무를 목표로 하는 사람은 자소서 작성 시 ENTJ 성격을 참고하면 좋다

 

ENTJ(대담한 통솔자)

 ENTJ는 논리적으로 사고하며 행동하며, 목표와 계획 수립을 잘한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도 능하고, 실행도 잘하니 사실 전략기획, 마케팅 직무뿐만 아니라, 리더십이 필요한 직군, 예를 들어 영업에도 적합한 인재다. 

 

대표적인 인물은 마가렛 대처 영국 전 총리가 있다.

 

ENTJ들은 활동적이며 행동과 결정이 신속하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다. 조직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을 중요시한다. 

열심히 일하고 난이도가 높은 과제를 기꺼이 떠맡는다. 도전하고 성취하길 좋아한다. 

 

자소서 작성할 때, 위의 성격들의 성격장단점으로 표현한다면, 해당 직무에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 보여질 것이다.

 

직무별 자소서 성격 장단점 예시

자소서 쓰는법 : 성격장단점

 

회계, 경리 등 실수 없이, 차분하게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직무라면, 침착하고 꾸준하게 한 가지 일에 집중을 잘하는 게 장점이라고 이야기해보자. 약간 곰 같다는 이야기를 듣곤 한다는 이야기로 마무리해도 재미있겠다.

 

CS, 고객지원 분야라면,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고, 경청을 잘하며 문제 해결을 함께 해줬을 때 기쁨을 느낀다고 말하자.

 

마케팅은 관심사가 넓고, 트렌드에 민감한 성향을 언급하고, 영업은 외향적이고 사교적인 성향을 나타내야 한다.

 

단점은 교과서적으로 표현하자. 굳이 솔직함을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 단점을 말하는 것보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타인의 피드백을 통해 극복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타인의 의견을 수용할 줄 아는 장점을 보여주는 기회가 된다.

 

자소서 성장과정 예시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보세요 :-)

 

2020/06/21 - [로컬마케팅 실무] - 자소서 성장과정 예시, 읽어보고 싶게 쓰는 방법

 

자소서 성장과정 예시, 읽어보고 싶게 쓰는 방법

자소서를 쓰다 보면 성장과정에서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안 이야기를 해야 할지,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해야 할지. 특별한 사건이나 스토리는 없으니, 샘플을 모으고 조합해서 자소설을 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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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면접을 시작할 때 받는 질문인, 자기소개 준비 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2020/08/10 - [로컬마케팅 실무] -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 : 짜임새 있게 말하기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 : 짜임새 있게 말하기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는 아래와 같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업 ~직무에 지원한 지원자 000입니다.(인사) 저는 ~를 통해 ~기업을 알게 되었고, 제가 가능성과 비전을 갖고 있는 ~직무로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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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쓰는법 첫번째 이야기

 

자소서를 쓰다 보면 성장과정에서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안 이야기를 해야 할지,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해야 할지. 

특별한 사건이나 스토리는 없으니, 샘플을 모으고 조합해서 자소설을 써보기도 하죠.

 

아래 표는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발표한, 채용담당자가 뽑은 자기소개서 및 면접용 답안 최악&최고의 문장 예시입니다.

이런 통계를 보다보면, 자소서 쓰는법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최악의 첫번째가 "엄격하신 아버지와 자상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입니다. 성장과정 부분에서 나올만한 이야기인 "학창 시절 결석 한 번 없이 성실하게 생활했으며~" 요것도 무려 월스트 여섯 번째.

 

위 문장은 "적지 말아야 할 자소서 성장과정 예시"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소서 작성을 다하고 검토해보실 때, "이름만 바꿔 쓰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예를 들어 위 2문장)"는 삭제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자소서 쓰는법 :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내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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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성장과정을 읽고 싶게 작성하는 방법은,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의 소재를 적어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소설을 쓰기 전에 글감을 찾는 작업을 먼저 하는 거죠.

 

면접관이 아래 2가지에 대한 답을 자소서 성장과정에서 찾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1.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적합한 나의 경험이나 배경 

2. 해당 직무를 꿈꾸게 된 동기

 

'아, 이 사람은 이래서 영업담당자가 되고 싶어 하는구나', '이런 경험/네트워크가 있다면 해외 소싱 직무가 잘 맞겠네' 이런 생각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자소서 쓰는법은 직무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해외 소싱에 지원하는 사람이라면, 해외에서 시장을 둘러보며 흥미를 가졌던 이야기, 그 시장에서 물건을 사서 가족에게 선물했더니 기뻐해서 감동했던 경험,,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겠죠. 인사에 지원하는 사람이라면, 학창 시절 선생님과 진로에 대한 상담을 받았는데 내 방향을 찾게 해 줘서 감사했다. 나도 기업에서 사람들이 적성에 맞는 직무를 발견하고, 회사와 직원 모두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하고 싶다.. 그런 이야기를 자소서 성장과정에 녹여낼 수 있겠죠. 

 

이처럼 자소서 성장과정에 적합한 이야기를 넣는 배경은

궁극적으로, "내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스터디가 필요합니다.

1. 그 직무가 기업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2. 그 직무를 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3. 그 직무가 담당하는 일을, 잘해내기 위해서는, 어떤 기초 지식/역량이 필요한지

 

저는 연간 100~200억 원대 매출을 내는 중소기업 3곳에서 서류 심사 / 면접 업무를 담당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인사 업무 전담자는 아니고, 부가 업무로 채용업무를 진행한 정도입니다. 사람인으로 입사지원자 분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쭉 읽어보며, 대표님께 면접을 제안할 사람을 선발하는 작업을 하죠. 

 

대기업, 중견기업, 공기업에서 인사업무를 해보지 않아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채용 담당자가 자소서를 꼼꼼하게 읽는다는 가정 하에 자소서 성장과정 등을 작성한다면, 반드시 위 과정을 거쳐서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위 단계를 거치는 것만으로도 차원이 다른 자소서가 만들어질 거예요. 물론 노력의 시간이 필요하겠죠. 

 

어떤 경험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이를 위해 ~을 하고, ~를 만나고... ~ 노력을 통해 그 꿈을 조금씩 현실로 만들어왔다.

이제 ~에서 ~로서, 회사에 기여하며, ~로 성장하고 싶다..

 

이런 흐름으로 이어져가면,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원동기까지 작성이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자소서 성격장단점 쓸때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2020/06/22 - [로컬마케팅 실무] - 자소서 쓰는법 : 성격장단점 예시, 단점 극복 과정이 장점이 된다

 

자소서 쓰는법 : 성격장단점 예시, 단점 극복 과정이 장점이 된다

자소서 쓰는법 두 번째 이야기 자소서 성격 장단점 예시를 쓰다 보면,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도 한다. 말하면 안 될 것 같은데, 말해야 하나 고민도 된다. 내 관점에서 자소서 쓰는법을 성장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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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아래는 면접을 시작할 때 받는 질문인, 자기소개 준비 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2020/08/10 - [로컬마케팅 실무] -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 : 짜임새 있게 말하기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 : 짜임새 있게 말하기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는 아래와 같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업 ~직무에 지원한 지원자 000입니다.(인사) 저는 ~를 통해 ~기업을 알게 되었고, 제가 가능성과 비전을 갖고 있는 ~직무로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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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광고 가입부터 실행까지 끝

카카오톡 광고를 고민하는 기업의 마케터 분들,

그리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을 위해

카카오톡 광고의 가입부터 실행까지 소개해드립니다.

저도 오늘 처음 카카오톡광고를 진행해봤기 때문에

기초는 확실하게 알려드릴 수 있어요ㅎㅎ

카카오톡 광고란,

아래처럼 카카오톡에서 뉴스나 기사 볼 때 뜨는 배너,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가 보내는 메시지 광고,

PC톡 로그인 시 뜨는 광고나 하단 배너 광고 등

다양한 광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다음이 합병된 이후에는

다음의 포털사이트 광고 까지도 포함되어 있지요.

자, 카카오톡 광고는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키워드 광고처럼

직접 광고 계정을 만들어서 운영하면 됩니다. 이 업무를 대행사에 맡길 수도 있겠지만.

직접하면서 경험을 쌓으시길 추천드려요!

카카오톡 광고 계정 만들기 : 가입이 시작, 시작이 반ㅎ

먼저 아래 사이트로 이동하세요.

https://moment.kakao.com

카카오광고 로그인은

1차적으로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되요.

하지만 매일 그냥 그냥 카카오톡을 쓰시던 분들은 계정이 기억나지 않으실거에요.

저도 그랬구요ㅎㅎ

카카오계정 ID는 메일주소로 되어 있어요.

찾는 방법은 핸드폰에 있는 카카오톡 어플에서 프로필 보기에 들어가시면 되요.

그럼 내 플필 사진 밑에, 메일 주소가 떡하니 나올거에요. 그게 계정 ID랍니다.

비밀번호도 기억이 안나실 수 있어요.

그럼 그냥 비밀번호 찾기를 하시면 되요ㅎㅎ

이후에는

사업자 번호를 넣고, 사업자로 광고계정에 가입하거나

그냥 개인으로 광고계정을 만드시면 되요.

사업자로 가입을 해야, 사용하신 광고 비용을 사업자 번호로 세금계산서를 받을 수 있어요.

세금계산서는 딱 가입할 때 입력한 사업자번호로만 나오니까,

가입 할 때 주의하셔야 해요.

회사에서 가입하거나, 직원 여러명이 이 계정을 운영하셔야 한다면,

네이버 단체 아이디처럼, 계정 관리 멤버로 초대하시면 되요.

초대하려면 그분은 앞에서 말씀드린 가입 방법 중에 개인으로 가입을 한 이후에

초대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계정을 만들고 나면,

아래처럼 기본 페이지가 떠요. 광고 관리 페이지랍니다.

그럼 광고를 만들어 볼까요?

카카오톡 광고, 광고 만들기 시작!

아래 좌측에 <+광고만들기>를 클릭하세요!

그럼 광고 만들기 시작~

 

카카오톡 광고에는 2가지 형태가 있어요.

디스플레이 광고와 메시지 광고.

메시지 광고는 플러스 친구를 운영하시는 분들만 보시면 되겠죠?

플러스 친구들에게 직통으로 광고 톡을 보내실 때 사용하는 거에요.

요즘 버거왕 플친에서 자주 톡이 오더라구요ㅎ

지금 만들어볼 광고는, 디스플레이 광고에요.

서두에서 말씀드린 배너 광고랍니다.

디스플레이 광고를 클리하고, 하단의 <다음>을 클릭하세요.

자. 캠페인 만들기가 뜨네요.

보통 온라인에서 하나의 광고를 <캠페인>이라고 불러요. 신경 쓰지 마시고,

광고 목적을 선택합니다.

브랜드 홍보를 할 것이냐, 카카오 친구를 늘릴 것이냐, 고객 수를 증대시킬 것이냐!

일반적으로 운영하시는 홈페이지, 블로그로 유입시키기 위한 광고가 많으니,

제일 우측에 있는 <고객 수 증대 : 웹사이트 방문 늘리기>를 선택하여 광고를 만들어 봅시다.

카카오톡에 떠있는 배너를 누른 사람이

본인이 지정해놓은 사이트로 이동 시키기 위한 광고랍니다~

걍, 그런거 없이 우리 가게 홍보 동영상을 보여주고 싶다!

그럼 제일 왼쪽에 브랜드 홍보를 눌러스 광고를 만드시면 되요.

아래처럼 <고객 수 증대>를 선택하시면, 세부 내용 입력하는 창이 떠요.

어느 싸이트로 이동시킬 것인지, URL(주소)를 넣어주시구요,

캠페인 이름은 그냥 지금 만드는 광고의 이름이에요.

자유롭게 작성하심 됩니다^^

픽셀&SKD는.... 무시. 유입/이동 경로를 쫓는 뭐 그런 내용인데 좀 전문적이니 패스ㅎ

 

카카오톡 광고의 하일라이트!

누구에게 광고를 노출 할 것인지 고객 타겟팅을 해보십니다~

카카오톡 광고 : 고객 타겟팅하기(오디언스 설정)

고객 타겟팅이란,

광고를 노출하고 싶은 사람의 특성을 지정해주는 거에요.

남자 또는 여자.

10대 또는 20대.

부산 혹은 서울.

요런 성별/지역/연령이 데모그래픽 특성이에요.

카카오톡은 시/군 단위까지 지역 설정이 가능하네요.

페이스북 광고는 지도를 띄워놓고 범위를 지정할 수도 있는데, 요건 조금 아쉽네요^^

 

카카오톡 광고의 매력은 상세타겟인 것 같아요.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어떤 것을 자주 사용하는지,

그리고 기존의 카카오톡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심사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음식/맛집이 관심인 카카오톡 유저,

의류 쇼핑몰이라면 당연히 패션/악세사리를 선택하신다면

광고를 본 사람이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빅데이터 통계에 기반한 마케팅을 요렇게 하실 수 있네요^^

여행 관련 컨텐츠를 홍보하시려는 분이라면,,

카카오맵이나 카카오내비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 맞을 지도 모르겠어요!

뷰티, 헤어 쪽은 카카오헤어샵, 카카오스타일이 맞을 수도 있구요.

요렇게 타겟팅을 하면, 우측에 노출 가능한 고객수가 뜬답니다.

이것 저것 눌렀더니 35만명이 되었네요^^

과거 TV, 신문 같은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는, 거의 무작위에 가까운 노출이었다면,

모바일/웹의 SNS에서 집행하는 광고는 요렇게 디테일한 타겟팅이 가능하니

적중률이 높을 수 밖에 없겠어요.

아래처럼 PC, 모바일(핸드폰)을 선택해서 광고 집행도 가능하구요.

게재지면이란..

가능한 모든 지면 노출을 선택하시면, 다음/카카오의 모든 채널에 노출이 되는거구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요렇게 몇가지만 선택해서 하시려면

게제지면 선택하기를 눌러서 선별하시면 되요.

한정된 광고예산만 운영하실 때는

타겟팅이나 광고 채널 선정에 있어서, 최대한 세분화 하는게 좋겠죠?

 

그 다음에는 위에 있는 예산 및 일정을 설정하셔야 해요.

카카오톡 광고 : 예산 지정하기

가장 고민스럽고 어려운 부분인데요, 복잡하면 그냥 기본 금액을 선택하시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먼저 과금방식 중 CPC, CPM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저 2가지가 뭔지 말씀드리자면..

CPC : 클릭당 과금을 의미합니다. 광고의 클릭이 발생할 때마다 과금이 발생합니다.

CPM : 노출당 과금을 의미합니다. 1,000회 노출을 기준으로 입찰 금액을 입력합니다.

카카오톡 광고 설명이구요ㅎㅎ

CPM은 그냥 광고가 보여지기만 하면 돈이 빠지는건데,

광고 단가는 저렴하지만, 목표한 행동(사이트로 이동)이 일어나지 않아도 광고 예산을 까먹어야해요.

CPC는 배너를 클릭해서 광고하는 사이트로 넘어올 경우에 비용을 지불하는 건데요.

비싸요.ㅎㅎ

CPC는 1건당 200원이라면,

CPM은 1건당 1원 정도...?

카카오톡 광고에서는 그정도로 차이가 나네요.

 

아래는, 지역 선정하는 방법 중 한가지인데요.

오프라인에서 매장을 운영하시는 소상공인 분들께 적합한 지역 선정 방익인것 같아요.

상세 주소 하나를 딱 지정해주시면

그 근방으로 영역을 선택할 수 있어요.

1개 블럭 크기는 1,000X612m 이니까..

9개 블럭 다 선택하면.. 1개 동/읍/면 이상은 커버할 수도 있겠네요.

 

타겟팅과 예산 설정이 끝나고 나면,

이제 고객에게 보여질 광고를 만들어야 해요.

카카오톡 광고 : 소재 만들기, 광고 만들기

먼저 네이티브와 배너 중에 하나를 선택하세요.

배너는 그냥 정형화된 이미지 하나를 만드는 거라고 보시면 되구요,

네이티브는 이것 저것 소소한 설명을 글로 더 써넣을 수 있는 방식이에요.

일반적으로 네이티브 광고를 더 많이 쓸것 같으니,

네이티브를 선택했다고 치고, 그 밑에 3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저는 왼쪽에 이미지피드를 선택했답니다. 그나마 구구절절하게 써넣을 곳이 많아서ㅎㅎ

복잡해보이지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프로필 사진 하나를 만들고,

중간에 크게 보여질 이미지 하나를 만드셔야 해요.

프로필 이미지 사이즈 : 300px * 300px

홍보 이미지사이즈 : 1200px * 628px

페이스북 광고는 대충 비율 맞춰서 적당히 용량만 지켜주면 업로드가 되는데..

그래서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저 집어 넣기도 했건만,

카카오톡 광고를 딱 맞춰야 업로드가 되더라구요.

포토샵을 쓰실 수 있는 분들은 그걸로 하면 되는데,

그림판으로도 작업을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이거 먼저 해야 할수도 있는데!

광고를 하려면 돈을 넣어줘야겠죠!

계좌로 현금을 이체하는 방법도 있고,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를 등록하는 방법도 있어요.

계정 가입한 본인 명의 카드만 되는 것 같으니,

가입하실 때 부터 누구의 카드로 쓸 것인지 잘 정하고 가입하셔야겠어요.

계좌이체 하시려면, 아래 광고캐시 관리에서 [충전]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여가까지 카카오톡 광고 실행을 위한 기본적인 부분 설명 끝!

ㅎㅎ

 

카카오톡 광고의 장점을 간단히 요약하자만,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고객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분화된 고객 타겟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효과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답니다.

전단지는 인쇄 비용도 있고, 직투하는 아르바이트생들 인건비도 비싸고.

신문광고나 잡지광고, 영상광고는 제작비부터 매체비까지 최소 수백만원은 들고..

너무 비싸죠.

 

한정적인 광고 예산을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하고 있다면

카카오톡 광고를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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