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노트를 많이 쓰는 편이에요. 회의 때 메모를 하거나, 윗분들 지시사항, 협력업체 요청사항. 포스트잇, 다이어리, 이면지.. 여기저기 엄청 적는데 지나간 메모는 잘 안보게 되는 아이러니... 왜그럴까 고민해봤는데. 지금 필요한 정보와 관련 있는 과거의 메모를. 현재에서 찾기가 어렵다는거ㅎㅎㅎ 글씨가 깨끗한 것도 아니고. 뒤적이며 아이디어 메모, 지시사항 찾기도 어렵고. 그래서 사용하게 된게 에버노트죠. 에버노트. 솔직히 처음 쓰기 쉬운 툴은 아닌데 [검색] 기능이 너무 유용해서ㅎㅎ 에버노트 유용함은 요만큼만 언급하고. 암튼, 네오스마트펜이랑 에버노트를 연동해서 쓰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의 때 볼펜으로 종이에 쓴 내용들을 에버노트에 옮겨넣는건 솔직히 귀찮은 일이거든요. 근데 네오스마트펜으로 적고, 자동으로 에버노트로 들어간다면?! 생산성이 엄청 높아질 것 같더라구요ㅎㅎㅎㅎ 그래서 그 새벽에 네이버 검색을 시작했답니다. 합리적인 소비자니까. 내가 사야만 하는 이유를, 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정리하기 위해서ㅎㅎ
첫번째. 스마트워크의 완성
스마트해 보인다...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스마트워크의 시작이나 끝 같은 느낌이잖아요. 종이에 쓰면, 메모가 디지털로?! ㅎㅎ 그냥 네오스마트펜 쓰면 그래보일 것 같았어요...
두번째. 페이퍼튜브, 메모를 영상으로
저는 마케터에요. SNS에 올릴 동영상을 만들거나, 컨텐츠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쓴답니다. 헌데, 네오스마트펜+페이퍼튜브(앱)를 쓰면 메모를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요거요거. 시간 대비 고퀄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겠더라구요. 회사에 요거 딱 내고 사달라고 할까....(내 돈 안쓰고ㅎㅎ) 잠시 고민했어요.ㅎㅎ
세번째. 다양한 노트 악세서리
네오스마트펜의 노트류
네오스마트펜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다양한 노트 제품도 판매한답니다. 아직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게, 네오스마트펜에서 판매하는 노트를 써야만 메모 디지털화가 되는건지?
네오스마트펜 엔코드 테크놀로지
똥그라미 안에 있는 격자 무늬 보이시죠. 네오스마트펜 전용 노트에는 저런 미세한 코드가 있어서, 손글씨가 디지털로 저장이 가능하다니고 하니. 다른 노트는 안되는게 맞겠죠??? 암튼, 아래 포스팅에서 본 네오스마트펜의 2018 플래너. 예뻐 보이더라구요. 휴. 게다가, 다이어리마다 있는 월별 스케쥴 관리 섹션! 저거저거. 저기다가 약속이나 일정 쓰면 구글캘린더랑 연동이 된다더라구요! 신묘함의 끝ㅎㅎㅎ
여기까지 와서는 뭐.. 거의 사는게 확정이었고. 플라스틱 재질인 신제품 네오스마트펜M1을 살까 아니면 알루미늄 재질의 네오스마트펜N2를 살까 고민했어요.
남자는 역시 금속 아래 N2를 살려는 찰나.
펜이 굵다, 굵어서 필기하는데 좀 불편하다. 심이 굵다. 심 종류가 제한적이다. 뭔가.
필기류의 근본적인 속성인
1. 글씨 쓰기 편안함
요게 부족하다는 포스팅이 꽤 있더라구요. 아. 저도 비싼돈 주고 샀던 고급 필기류들이 떠오르더라구요. 굵은 펜이 손에 쥐기 편하고(아무래도 그립감이 있으니까?) 굵은 심이 부드러워서 글씨 쓰기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굉장히 뾰족한 펜을 쓰거든요ㅎㅎㅎ 10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글씨 쓰기가 불편해서 안쓰면 어떻게 하지? 요런 생각ㄷㄷ
2. 메모의 신속성
전자제품인 만큼 충전이 필요하고. 블루투스로 동기화를 시켜야 하고. 뭔가 사전준비 단계가 길게 느껴진다는 의견들이 있었어요. 음. 이것저것 따져보다. 그래서 결국 저는 구.매.포.기 ㅎㅎㅎ 아... 근데 막상 오프라인 매장에서 접하고 필기감이 괜찮으면 결국 살것 같아요ㅎㅎㅎ 쥐어보질 말아야하나@_@
※ 소규모 상가는 주용도가 상가 동인 2층 이하, 연면적 330제곱미터 이하인 일반 건축물입니다.
2015년도 1분기 부터 2016년도 4분기 까지는 제곱미터당 26,000원~27,000원 대를 유지하다가
2017년도에 들어와서 28,000원대로 높아졌네요.
부산 지역 전체의 3개년 평균은 저런데, 그렇다면 특정 상권은 어떤 그래프를 보일까요?
해운대지역의 경우, 2016년도 4분기부터 임대료가 제곱미터당 평균 16천원 가량 높아졌네요.
임대료가 저렇게 변동폭이 크면,, 아무래도 공실률도 변동이 있었겠죠?
동일한 조건으로 공실률을 조회해보니, 2017년 1분기에 공실률 11.79%로, 전분기 대비 약 3% 가량 높아졌네요.
해운대 지역 상가 점주님들의 체감수준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임대료 여파가 있었음을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사이트에서는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외에도, 지가변동률, 월간주택가격동향, 주간아파트가격동향, 아파트실거래가격지수 등 다양한
부동산 유통 관련 지표를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사업을 준비하시며 상권을 분석하시거나, 투자처를 찾으실 때, 혹은 실주거 목적으로 주거지를 정하실 때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한국 감정원은 어떤 곳인가요?
한국 감정원은 부동산의 가격 공시 및 통계·정보 관리 업무와 부동산 시장정책 지원 등을 위한 조사·관리 업무를 수행하여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에 이바지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입니다.
한국 감정원 주요 업무는?
- 부동산 가격 공시,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조사 - 감정평가 타당성 조사, 부동산 연구 - 보상평가서 검토 및 사전표본 기준가격조사및 보상사업비 추정 - 부동산거래 관리시스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운영 - 보상수탁, 도시재생 사업, 녹색건축 관련업무 - 공동주택 관리정보(K-apt), 리츠감독 지원업무 - 부동산 조사ㆍ통계, 시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