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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아침 1시간 노트

 

이 책은 할 엘로드의 <미라클모닝>과 유사하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아침 시간을 활용해야하는 이유와 활용법을 알려준다.

도서 분량은 240페이지 정도 되는데, 자간도 넓고 글자도 커서

1시간 정도면 완독할 수 있다.

 

* 도서명 : 아침1시간노트

* 저자 : 야마모토 노리아키

* 출판사 : 책비

 

챕터마다 아래처럼 그림으로 정리되어 있다.

일본의 경제/경영 분야 도서, 자기계발서는 간단한 그림으로

내용을 잘 설명해주는 특징이 있는 것 같다.

 

여튼 아침1시간노트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좋은 자기계발서다.

 

 

 

 저자인 야마모토 노리아키는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일반 직장인에서 세무사가 되었다.

일본에서도 세무사는 전문직이라 시험이 어려울텐데, 집요하게 노력한 것 같다.

 

아침시간은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1시간 정도면,

오후 3~4시간 분량의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아침에 생산성이 높은 이유는 간단하다.

 

아침1시간노트 핵심 : 아침 생산성의 높은 이유

 

첫째, 기상 후 2~3시간은 뇌가 싱싱하기 때문에 두뇌작용이 활발하다.

반면 저녁에는 뇌가 지쳐있기 때문에 정보 처리 능력이 떨어진다.

 

둘째, 아침은 집중하기 좋은 시간이다. 카톡도 조용하고 전화 거는 사람도 없다.

즉, 느닷없이 내 인생에 끼어드는 불청객이 없다.


 그렇다면, 생산성 높은 아침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당연히 일찍 일어나야 한다. 우선 밤 생활과 작별하자. 불필요한 술자리,

회시자리는 피해야한다. 습관적인 TV시청도 피하자.

 

저자는 구시대 사람인지 보고 싶은 TV프로그램은 녹화해서 보라는데,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보고 싶은 것만 보면 된다.

습관을 만들기 까지 쉽지 않겠지만,

뜻하는 목표가 있다면, 저자처럼 아침 1시간을 잘 이용해서

그 목표에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란다.

 

아침 1시간 노트
국내도서
저자 : 야마모토 노리아키(Yamamoto Noriaki) / 서수지역
출판 : 책비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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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답을 바꾼다_경청할만한 답변을 끌어내는 질문의 기술

 훌륭한 책은 삶을 바꾼다.

이 책을 읽은 뒤, 나는 질문하는 습관이 생겼다.

 

* 도서명 : 질문이 답을 바꾼다

* 저자 : 제럴드 파나스, 앤드루 소벨

* 출판사 : 어크로스

 

영업 상무님과 사업장을 방문하기 위해 이동하는 중,

몇가지 질문을 던진 덕분에 상무님이 어떻게 회사에 입사했고,

경력직으로 입사 후 짧은 시간 내에 상무 자리까지 오른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질문의 기술을 알려준다.

전략 컨설턴트인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청할만한 답변을 끌어내는 질문법을 소개한다.

 

 

 


 고객을 상대하는 컨설턴트, 영업직군의 직장인들이 읽기에 책이다.

인사교육 담당자들이 교육자료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할 것 같다.

 


 각 챕터는 저자의 경험담과 질문 사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질문 사용법은 아래 사진처럼, 그 질문을 사용하기에 적합한 상황,

그 질문의 변형 예, 이어지는 질문의 예로 이루어져 있다.

 

​책의 말미에는 아래와 같이 293가지 질문 샘플이 수록되어 있다.

 

 

 

질문이 답을 바꾼다
국내도서
저자 : 앤드루 소벨(Andrew Sobel),제럴드 파나스(Jerold Panas) / 안진환역
출판 : 어크로스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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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몽요결, 율곡이이가 쓴 전통 자기계발서

 

격몽요결은 율곡이이가 1577년(선조 10)에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은 공부를 시작하려는 초심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은,
학업의 기본 지침서 같은 책이다.

 

이지성 작가의 인문학 관련 책을 읽으면서, 인문학 책을 많이 봐야겠다는

바람이 훅 불어서 한 10권 정도 인문학 책을 샀는데, 그 중에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나머지 책들은 사실 어려워서 아직 고이 모셔두고 있다^^;

 

 

격몽요결의 핵심은 심플하다.

 

"너네 공부하려면, 일단 뜻을 세우고, 기본 생활 태도는 요렇게 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는 요렇게 살아야 한다."라고 말해주는 책이다.


율곡이이 본인도 자신의 자세와 태도를 한 번 돌아보기 위해 썼다고도 한다.

전반적으로 읽기는 쉬운 것 같다. 청소년들에게도 적합한 수준이다.


율곡이이가 쓴 내용만큼이나 해설과 단어에 대한 주석이 덧대어져 있다.
낯선 단어를 주석으로 친절하게 해설해주셨다.

 

흐름은

 

1. 인문고전을 공부하기에 앞서, 중도포기 없이 꾸준히 해나기 위해 그에 걸맞는 뜻을 세워야 한다.

 

2.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낡은 습관을 버려야 한다.

 

학습자가 버려야할 8가지 습관

율곡이이가 강조하는 버려야할 8가지 습관이 있는데,
 [적당히 여유를 즐기려는 태도]가 내게는 가장 충격적이었다.


나는 유유적적하게 여유를 즐기는게 멋이라고 생각했는데

격몽요결에 따르면 그것은 안이한 태도였다.

 

글쓰기나 편지 등을 쓰며 겉멋에 빠지지 말라는 것은
요즘 너나할 것 없이 SNS로 주목받으려는 태도와도 일치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핸드폰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지웠다.

하지만.. 다시 깔았다ㅎㅎ

 

3. 구용과 구사의 몸가짐

구용은 사람이 지켜야할 9가지 행동이고,
구사는 공부하는 사람이 늘 생각해야하는 9가지 일이다.


자기계발책에 담겨있는 일종의 생활태도의 지침 같은 것 같다.

 

이 외에도
사서삼경에 대한 소개(?)와 처세, 효, 제사에 대한 이야기도 많은데
전반부에 있는 3가지 주제가 공부/학습에 대해서는 핵심인 것 같다.

 

격몽요결은 어려운 내용은 없지만,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그 내용을 뇌에 새겨야겠다. 화이팅.

 

격몽요결
국내도서
저자 : 이이 / 김원중역
출판 : 민음사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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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공부법 : 공부 방법론

 

완벽한 공부법을 읽기 시작할 당시는
그 어느 때보다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자영업을 접고 다시 회사생활을 하며, 일을 더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1차 합격한 공인중개사 시험 2차도 따야 했다.

 

좀 더 공부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솔직하게는.  좀 더 쉽게, 적게 공부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어느 블로거의 완벽한 공부법 리뷰를 읽고.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바로 구매했다.

 

 

무려 516페이지 분량의 책이다.

나이가 들며서 두꺼운 책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졌다.
516페이지 읽기도 힘들지만. 516페이지 쓴 사람보다는 덜힘들겠지;;;

 

개인적으로.
완벽한 공부법에서 얻은 가장 큰 정보는 인출의 중요성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너무 재미가 없어서...

동강 듣고 하루 공부를 끝내거나, 두꺼운 책만 죽어라 읽었는데
단순반복과 강의 재정취는 효과적이지 않다고 한다;;

 

반복해서 읽으면. 왠지 아는 것 같고. 그래서 이해한 것 같고.

다 아는 것 같은 느낌에 안심하게 되는데..

시간 지나면 까먹게 되는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인출"하는 공부를 한 것보다

(인출한다고 하니, 왠지 컴퓨터 같고. 뭔가 어색하지만)

이론 공부를 끝낸 뒤, 연습문제 푸는게 인출이다.

 

이해한 내용(이론)을 연습 문제를 풀며 되짚어 보고,

또 기존의 지식과 더하여 문제에 접목해보고.
이렇게 어렵게 공부하면, 더 많은 정보를 장기기억에 쌓아둘 수 있다고 한다.

 

 

공부는 공부를 할수록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은.
답답한 이야기지만 사실이다. 같은 정보를 보더라도,

관련하여 배경 지식이 있는 사람은 새로운 정보를 기존의 정보와 연결하여

더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른 자기계발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대감, 작은 성공..

그런 익숙한 내용도 많이 담겨 있다. 하지만, 모든 이론에 대해 연구 사레를 제시해주어,

이론에 대한 믿음을 심어준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저자 두분이 얼마나 많은 자료를 찾아봤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 5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들.

특히 나처럼 공부하는 방법을 찾고 싶었던 사람들은 몇페이지 안되는

기억전략 부분만 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저자들은 4가지 주요 기억 전략과 5가지 기타 방법들을 소개해고 있다.
 개인적으로 완공을 읽고, 공인중개사 2차 공부를 어떻게 할지 재설계해봤다.

강의 듣기, 교재 읽기 같은 다소 수동적인 학습 방법은 기출문제풀이로 보완하고,

1과목씩 끝내던 학습 방법은 4과목을 분배하여 학습하는 형태로 수정했다.

 

 

공인중개사 공부법으로 추천

결과적으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나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공인중개사 공부법으로 아래 처럼

교재 읽고, 문제 풀고, 오답 및 지문을 학습하는 방법이

비싼 동영상 강의를 그냥 틀어놓고 보는 것 보다 효과적이다.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위해 C언어를 학습하는 가운데서도

위와 같은 방법론을 적용하여 공부하고 있다.

 

완벽한 공부법은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지,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읽어보길 추천한다.

완벽한 공부법
국내도서
저자 : 고영성,신영준
출판 : 로크미디어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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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마트펜M1, 설렘으로 끝

네오스마트펜M1,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연결고리

 

 

 이른 새벽, 페이스북을 뒤적이다
네오스마트펜을 만났답니다.
새벽부터 지름신 강림..

 

 네오스마트펜 M1 : 손모델 손톱이 엄청 깔끔하네요ㅎㅎ

평소 노트를 많이 쓰는 편이에요.
회의 때 메모를 하거나,
윗분들 지시사항, 협력업체 요청사항.
포스트잇, 다이어리, 이면지.. 여기저기 엄청 적는데
지나간 메모는 잘 안보게 되는 아이러니...

왜그럴까 고민해봤는데.
지금 필요한 정보와 관련 있는 과거의 메모를.
현재에서 찾기가 어렵다는거ㅎㅎㅎ

글씨가 깨끗한 것도 아니고.
뒤적이며 아이디어 메모, 지시사항 찾기도 어렵고.

그래서 사용하게 된게 에버노트죠.
에버노트. 솔직히 처음 쓰기 쉬운 툴은 아닌데
[검색] 기능이 너무 유용해서ㅎㅎ

에버노트 유용함은 요만큼만 언급하고.

암튼, 네오스마트펜이랑 에버노트를 연동해서 쓰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의 때 볼펜으로 종이에 쓴 내용들을
에버노트에 옮겨넣는건 솔직히 귀찮은 일이거든요.
근데 네오스마트펜으로 적고,
자동으로 에버노트로 들어간다면?!
생산성이 엄청 높아질 것 같더라구요ㅎㅎㅎㅎ

그래서 그 새벽에
네이버 검색을 시작했답니다.
합리적인 소비자니까.
내가 사야만 하는 이유를, 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정리하기 위해서ㅎㅎ

 

첫번째. 스마트워크의 완성

 

 스마트해 보인다...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스마트워크의 시작이나 끝 같은 느낌이잖아요.
종이에 쓰면, 메모가 디지털로?!
ㅎㅎ

그냥 네오스마트펜 쓰면 그래보일 것 같았어요...

 

 두번째. 페이퍼튜브, 메모를 영상으로

 

 

 저는 마케터에요.
SNS에 올릴 동영상을 만들거나,
컨텐츠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쓴답니다.

헌데, 네오스마트펜+페이퍼튜브(앱)를 쓰면
메모를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요거요거.
시간 대비 고퀄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겠더라구요.
회사에 요거 딱 내고
사달라고 할까....(내 돈 안쓰고ㅎㅎ)
잠시 고민했어요.ㅎㅎ

 

세번째. 다양한 노트 악세서리

 

 

네오스마트펜의 노트류

네오스마트펜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다양한 노트 제품도 판매한답니다.

아직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게,
네오스마트펜에서 판매하는 노트를 써야만
메모 디지털화가 되는건지?

 

네오스마트펜 엔코드 테크놀로지

똥그라미 안에 있는 격자 무늬 보이시죠.
네오스마트펜 전용 노트에는
저런 미세한 코드가 있어서,
손글씨가 디지털로 저장이 가능하다니고 하니.
다른 노트는 안되는게 맞겠죠???

암튼, 아래 포스팅에서 본
네오스마트펜의 2018 플래너.  
예뻐 보이더라구요. 휴.

게다가, 다이어리마다 있는 월별 스케쥴 관리 섹션!
저거저거. 저기다가 약속이나 일정 쓰면
구글캘린더랑 연동이 된다더라구요!

신묘함의 끝ㅎㅎㅎ

 

 

여기까지 와서는 뭐..
거의 사는게 확정이었고.
플라스틱 재질인 신제품 네오스마트펜M1을 살까
아니면 알루미늄 재질의 네오스마트펜N2를 살까
고민했어요.


남자는 역시 금속
아래 N2를 살려는 찰나.



펜이 굵다, 굵어서 필기하는데 좀 불편하다.
심이 굵다. 심 종류가 제한적이다.

뭔가.

필기류의 근본적인 속성인

1. 글씨 쓰기 편안함

 

요게 부족하다는 포스팅이 꽤 있더라구요.
아.

저도 비싼돈 주고 샀던
고급 필기류들이 떠오르더라구요.

굵은 펜이 손에 쥐기 편하고(아무래도 그립감이 있으니까?)
굵은 심이 부드러워서 글씨 쓰기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굉장히 뾰족한 펜을 쓰거든요ㅎㅎㅎ

10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글씨 쓰기가 불편해서 안쓰면 어떻게 하지?
요런 생각ㄷㄷ

 

2. 메모의 신속성

 

전자제품인 만큼
충전이 필요하고.
블루투스로 동기화를 시켜야 하고.

뭔가 사전준비 단계가
길게 느껴진다는 의견들이 있었어요.

음.

이것저것 따져보다.
그래서 결국 저는

구.매.포.기

ㅎㅎㅎ

아...
근데 막상 오프라인 매장에서 접하고
필기감이 괜찮으면
결국 살것 같아요ㅎㅎㅎ

쥐어보질 말아야하나@_@


흠.

혹시나 결국 구매하게 되면.
사용기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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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을 알아보는 방법

전국, 또는 지역별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 동향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산 서면지역 상권의 임대료는 낮아지는 편인지, 높아지는 편인지.

서면지역 상권의 공실률은 어떤 추세로 가고 있는지.


이런 자료들이 있다면, 어떤 상권에 상가를 낼 것인지를 결정할 때 큰 도움이 되겠죠?


한국감정원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원하시는 지역 상권의 기간별 투자수익률, 공실률, 임대료 현황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요^^


저는 부산광역시 전체의 지난 3년간 소규모 상가의 임대료 현황을 조회해봤습니다.

※ 소규모 상가는 주용도가 상가 동인 2층 이하, 연면적 330제곱미터 이하인 일반 건축물입니다.


2015년도 1분기 부터 2016년도 4분기 까지는 제곱미터당 26,000원~27,000원 대를 유지하다가

2017년도에 들어와서 28,000원대로 높아졌네요.

 

 

 

 


부산 지역 전체의 3개년 평균은 저런데, 그렇다면 특정 상권은 어떤 그래프를 보일까요?


해운대지역의 경우, 2016년도 4분기부터 임대료가 제곱미터당 평균 16천원 가량 높아졌네요.


임대료가 저렇게 변동폭이 크면,, 아무래도 공실률도 변동이 있었겠죠?

동일한 조건으로 공실률을 조회해보니, 2017년 1분기에 공실률 11.79%로, 전분기 대비 약 3% 가량 높아졌네요.

해운대 지역 상가 점주님들의 체감수준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임대료 여파가 있었음을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사이트에서는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외에도, 지가변동률, 월간주택가격동향, 주간아파트가격동향, 아파트실거래가격지수 등 다양한

부동산 유통 관련 지표를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사업을 준비하시며 상권을 분석하시거나, 투자처를 찾으실 때, 혹은 실주거 목적으로 주거지를 정하실 때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한국 감정원은 어떤 곳인가요?

 
한국 감정원은 부동산의 가격 공시 및 통계·정보 관리 업무와 부동산 시장정책 지원 등을 위한 조사·관리 업무를 수행하여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에 이바지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입니다.


 한국 감정원 주요 업무는?

  - 부동산 가격 공시,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조사
  - 감정평가 타당성 조사, 부동산 연구
  - 보상평가서 검토 및 사전표본 기준가격조사및 보상사업비 추정
  - 부동산거래 관리시스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운영
  - 보상수탁, 도시재생 사업, 녹색건축 관련업무
  - 공동주택 관리정보(K-apt), 리츠감독 지원업무
  - 부동산 조사ㆍ통계, 시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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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임대수익률 계산하기


상가임대수익률 계산하기.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재태크의 일환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 임대사업을 하는 분도 계시지만,
상가를 매입하여 임대하며 매월, 매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계신분들도 많지요.

 

재태크의 목적으로 상가를 매입한다면, 그 상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연간 임대수익률을 계산해봐야겠죠?
상가임대수익률 계산 방법은 아래 식을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답니다.

 

 

 

그 상가의 매매가와 매입 시 대출을 받으셨다면 은행에서 받은 대출금과 그 연이자.
그리고 임차인에게서 받은 보증금과 책정된 월세를 알면 바로 임대수익률이 나오죠!

공식만 보면 어려워 보이니까, 아래 조건으로 상가임대수익률을 뽑아볼까요?

 

<상가 연간 임대수익률 계산하기 예제>

1. 매매가 : 10억
2. 대출 : 4억 / 연이율 5%
3. 보증금 : 1억 / 월세 : 500만원

 

자. 위 임대수익률 공식에 대입해보면~

연간 임대수익률이 8%인 상가임을 계산할 수 있겠죠?

매년 투자금액 대비 8%이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또 상권이나 입지 조건을 고려할 때 추후 매매를 통해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다면.
상가 매입 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겠죠?

 

물론 매입 하실 분의 기대수익률이 얼마인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자, 이상 상가임대수익률 계산 방법 알아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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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듬뿍, 김치찌개맛집 대독장

 

김치찌개 맛집, 정관맛집 대독장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남다른 대독장.

전기밥솥이 우르르르르르르~ 밥솥군단ㅎㅎ

밥맛이 좋아야 한끼 식사도 잘~먹었다고 할 수 있다네요^^

 

손님들에게 갓지은 밥을 내어드리기 위해 소형 전기밥솥  여러개를 사용하고 계신다네요~
대독장 정관점에는 밥솥이 27개!
사진보고 세어봐서 맞는지..ㅎㅎ

밥솥 맞은 편에는 계란 굽는 장소가 있어요.
원하시는 만큼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드실 수 있죠.

 

요렇게 셀프 조리대가 있어요. 계란무한리필 마음껏 구워드세요ㅎㅎㅎ

 

 

먹어보진 않았는데, 파채고추장 두리치기도 밀고 계시더라구요~ 두루치기 맛있게 먹는 팁도 걸려있어요ㅎ

 

서브메뉴로 만두도 있어요. 낙지잎새만두가 궁금하네요^^

자 이제 김치찌개맛집 대독장의 김치찌개를 살펴볼까요~

 

 

대독장 김치찌개 먹는법!
밥솥 채로 밥이 오면 그릇에 흰~쌀밥을 양껏 퍼담아 주시구요.

 

 

아삭아삭 시원한 콩나물을 밥위에 얹히고

 

김가루를 잔뜩 넣어주세요!

 

김치찌개를 밥 위에 부은 다음 김가루를 얹혀주세요.

 

샥샥 비비면 김치찌개덮밥으로 변신! 저는 계란도 2장 얹어 먹었어요ㅎㅎ

 

김치찌개 맛집 대독장 가격은? 

 

대독장 김치찌개 정식은 7천원이에요.
착한가격이네요^^ 칼칼한 김치찌개에 따뜻한 솥밥으로 깔끔하게 밥한끼 하고 싶은 분들은 대독장을 한번 이용해보세요~
다른 지점은 잘모르겠지만 정관점은 정관맛집으로 꼽을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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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간장게장, 꽃게와 사랑에 빠졌어요ㅎ

 

무한리필 간장게장은 보통 짜서  많이 못먹는데
오늘 가본 해운대 달맞이길에 있는 #간장게장맛집 은 짜지 않고 삼삼해서
3~4번 리필해서 먹었어요ㅎ

 



메인인 간장게장 퀄리티는 사진 속에!


속이 꽉찬 꽃게~ 개인적으로 대게보다 꽃게가 맛있는것  같아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해운대 달맛이길에 있는 간장게장맛집.
이름은 #꽃게와사랑에빠지다
이름 잘지었죠?

 

 

 

저희 가족은 무한리필 식사메뉴 중 꽃게한상으로 주문했어요.
간장게장, 양념게장, 간장새우, 꽃게튀김, 꽃게탕이 줄줄줄 나오더라구요~

 

무한리필 받으시려면, 인당으로 모두 주문하셔야해요.

꽃게한상 주문하시면 무한리필은 간장게장, 양념게장에만 적용된답니다 :-)

 

양념게장은 좀 매워서, 저는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간장게장만 리필해먹었어요ㅎㅎ

 

 

간장새우는 인당 1미씩 나와요. 소주안주로 #간장새우 만한게 없는데~ 리필은 안된답니다ㅎ

 

 

게 등딱지에 밥비벼먹기! 요즘 편의점 삼각김밥 중에 게장비빔밥이 있더라구요? 고런거는 간에 기별도 안온다는~

 

꽃게탕은 미더덕이랑 국물을 잘 나왔더라구요. 시원~한 국물맛도 일품!

 

 

간장게장 맛집 꽃게와 사랑에 빠지다는
국내산 서해안 꽃게만 사용한다고 하네요ㅎ

 

꽃게의 효능도 여기저기 붙어 있구요. 꽃게가 여성에가 좋은지는 몰랐어요.

큰 꽃게 100g당 118mg이나 들어있는 칼슘이,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타우린이 산후통증과 생리장애를 치유해준다고 하네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위해, 간장게장에 빠져 볼까요ㅎㅎ

 

 

간장게장 무한리필 중심이다 보니 찬은 몇가지 없구요.
공간은 꽤 넚고 창가자리 바다뷰가 좋아요.
주차는 한 8대 정도 공간이 있었던것 같은데 저는 주말에 가서 그런지 만석이더라구요~

간장게장 배불리 드시고 싶을 때는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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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노하우, 영업방법론 추천도서 : 왜 나는 영업부터 배웠는가

 

왜 나는 영업부터 배웠는가라는 책을 읽은 목적과 내가 얻은 답은 아래와 같다.

 

첫째, 영업의 방법론이 있는지 알고 싶었다.

구체화 된 방법론은 없었다. 내가 말한 방법론이란 영업의 프로세스,

영업의 전략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다. 이 책도 영업을 주제로 한 대분의 책처럼, 

세일즈맨의 올바른 마인드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영업의 방법론을 정리한 책은

나가오 가즈히로의 <영업의 가시화> 외에는 아직 읽지 못했다. 다시 읽고 잘 정리해둬야겠다.

 저자가 말하는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객과 신뢰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우선 고객에게 대해 진정성 있는 관심을 갖고,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세일즈맨이 영업성과 달성이라는

근본 목적을 내려놓을 수는 없으므로, 반드시 클로징을 통해 영업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

 

둘째,  내성적인 사람이 어떻게 영업으로 성공할 수 있었는지 알고 싶었다.

 

 

위의 질문에 직접적인 답은 없었다. 책에서 얻은 조언은 영업에 맞는 직업적 성격개발이다.

 

저자는 서두에 본인이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이라고 했다. 낯가림이 심해 처음 만난 사람과는

대화도 잘 못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 그가 1987년 월스리트라는 영화를 보고,

주인공인 거물 트레이더 고든 게코를 동경하게 되어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취업했다.

이후 고객과 선배들의 지도에 의해 본인만의 영업 노하우를 갖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대표이사 자리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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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영업노하우란 1분 대화법, 10초 대화법이라는 절대대화법인데,

대단히 새롭다기 보다는 what, why, how로 정리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인 것 같다.

뒤에 좀 더 자세히 언급하겠다.

여하튼, 내 생각에 저자는 영업인이 된 이후, 직업에 맞는 성격이 개발된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내성적인 사람이 고객 앞에서 코스프레를 하고 노래하며 즐거움을 선사하지는 못했으리라.(저자의 경험담)

 

을 선택할 때, 가졌던 질문에 100% 맞는 답을 찾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하지만,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영업 성과를 달성해온 저자의 진정성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고객을 비롯해, 업무상 나와 관계 맺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해 내가 갖는 관심의 깊이만큼

관계의 깊이도 깊어진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관심을 바탕으로 그들이 가진 문제를 해결해 줄때,

해결하지 못한다면 도움되는 정보라도 제공해줄 때, 그들과 나의 관계는 한차원 더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내 질문에 대한 답 외에,

저자의 영업 노하우는 아래와 같다.

 

 

3단계 고객 설득법

 

1단계 : 상품을 팔기 전에 고객의 마음을 사라.

 

1단계는 고객의 신뢰를 얻고, 고객의 니즈를 발굴하는 단계다.

 

영업을 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일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이다.

고객의 관심사에는 고객 회사의 상품이나 역사 등이 있다. 고객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제공하되,

피드백을 통해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고객과의 신뢰관계 수준을 파악하는 방법은 아래 질문에 답할 수 있는지 점검하면 된다.

 

 1. 고객이 무엇을 좋아하는가?

 

 2. 고객은 요즘 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가?

 

 3 .고객이 교제하는 사람, 가족관계는?

 

 4. 고객에게 이 상품이 왜 필요한가?(미리 고민하고 합리적으로 제안한다.)

 

 

 

2단계 : 적기에 정확한 포인트를 전달한다.

 

고객이 의사를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는 복잡하고 어려운 사항이 아니다.

이 상품으로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지 보여주는 정보면 된다.

항상 고객이 어떤 정보를 원하는지”. “고객이 어떤 정보에 반응하는지점검하고 피드백 해야 한다.

 

 어려운 정보를 고객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달하려는

정보의 3배 이상을 알고 있으면 된다. 따라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늘 공부 해야 한다.

 

 고객의 상황과 주변을 잘 관찰해보면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는 널려있다.

 

 상품에 대한 애정을 가져다. 자신이 판매하는 상품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것을 사용하면

고객도 행복해질 거라는 믿음을 가져라. 상품을 믿고, 고객을 진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고객이 좋은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상세하게 전달할 수 있고 열의를 가지고 권할 수 있다.

 

 

 

3단계 : 최종 결정의 순간까지 확실하게 리드한다.

 

 3단계에서는 고객이 속한 조직 내에 의사결정 주체인 키맨을 찾아야 한다.

누가 안건의 최종 의사결정자인가? 조직의 상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파악한다.

 

결정을 잘 내리는 고객에게는 그 사람의 판단 기준, 그에 필요한 자료,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의 정도를 파악한 뒤 정보를 제공하고 결정을 유도한다.

 

결정을 잘 못 내리는 고객에게는 판단 기준을 제안해야 한다. 기준을 납득했는지 파악하고

그 판단 기준 하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감당할 수 없는 리스크를 파악한다.

 

 

 

 

 

 

절대적 대화법

 

고객은 바쁘다. 1분은 커녕 10초도 대화하기 어려운 때가 많다. 따라서 10초 동안,

1분 동안 3가지 포인트를 명확히 전달해야 한다.

 

포인트1 :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포인트2 : 왜 그 일이 일어났는가?

 

포인트3 :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3가지 포인트는 what, why, how로 요약할 수 있겠다.

 

위 포인트를 정리하여, 상대방이 반드시 알아줬으면 하는 점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다.

 

위와 같은 대화를 위한 정리법은 더 깊이 생각해서 영업하는 자세를 몸에 배게 한다.

 

 

 

 

 

세가지 영업 타입별 1분 대화법

 

타입1 : 소유물형(기능영업), 컴퓨터, 자동차 등 물건에 대한 판매

 

그걸로 무엇이 가능한가하는 기능에 대한 관점과 고객의 활용법에 대해 전달한다.

 

고객이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니즈를 파악 해야 한다.

 

 

 

타입2 : 체험형(공감영업), 음식, 스포츠, 영화, 게임 등

 

맛있다, 즐겁다, 재미있다 등 경험에 대한 표현으로 만족도를 전달한다.

이러한 감정은 고객의 과거 경험 또는 지식과 연결되어 솟아나므로, 고객의 경험/지식에 연결하여 설명해야 한다.

 

 

 

타입3 : 목표달성형(달성영업), 입시학원, 다이어트 전문업체, 금융상품 등

 

이러한 서비스는 고객의 목적과 목표가 분명하다. 목표 달성의 확률을 높이는 서비스의 차별화된 점을 설명해야 한다.

 

왜 나는 영업부터 배웠는가
국내도서
저자 : 도키 다이스케 / 김윤수역
출판 : 다산북스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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